부산진구, 꿈꾸는 청소년공작소 개소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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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부산진구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박용성)에‘꿈꾸는 청소년 공작소’조성하고 지난 4월 30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꿈꾸는 청소년공작소’는 청소년들이 입시, 경쟁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창의적 재능과 적성을 찾아가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3D 프린트 체험 및 코딩교실, 산업 디자이너 진로체험 공간인‘3D 프린트 존’△바리스타 자격증, 카페 창업 직업 교육 공간인 ‘바리스타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진구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꿈꾸는 청소년공작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지역 내 관계기관과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은 “꿈꾸는 청소년공작소가 부산진구 청소년들은 물론 지역사회 모든 계층이 사랑하는 창작공간으로 무한 상상력의 구현과 진로 모색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수요에 맞는 청소년 맞춤형 활동공간을 계속 확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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