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답변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 해운대구, 청소년 해양레저 체험교실 운영

부산 해운대구는 미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해양레저를 즐기면서 학업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도록 ‘해양레저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관내 중학생과 고등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송정해수욕장에서 ‘서핑교실’을 운영한다.

◇부산관광공사, 인도네시아 유학생 교류 이벤트 개최

부산관광공사는 인도네시아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류의 시간을 갖는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4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에 실시한 원데이 투어의 2차 행사로 한류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인도네시아 사람들에게 부산에 대한 심도 높은 이해를 위해 1박 2일로 기획됐다. 

공사가 운영하는 아르피나에서 자기소개 등 친교의 시간을 가진 후 부산의 새로운 관광시설인 부산영화체험박물관과 트릭아이뮤지엄과 팀별 미션결과와 서로 느낀 점을 발표하는 세미나 시간을 가지며 돈독해진 우정을 나눴다.

jgs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