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5일 아동의 날 기념행사…'인생 네 컷 사진관'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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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부청상
- 작성일 : 23-11-1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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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부산시 아동의 날 기념행사가 15일 오후 4시 부산시청 들락날락(어린이복합문화공간)에서 개최된다.
부산시 아동의 날은 시가 2019년 광역시 최초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뒤 아동권리 존중에 대한 문화 확산과 아동 참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매년 11월 셋째 주 수요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올해는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이 부산시 행정부시장에게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고 평소 궁금했던 것을 물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아동권리보장단과 아동청소년참여예산활동단 등 아동참여기구의 올해 활동과 맘껏놀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행사일 낮 1시부터 6시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아동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한다. 인생 4컷 사진관과 아동 참여 활동 사진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부대행사는 사전 예약 없이 운영시간 내 방문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김은희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아동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면서 아동이 살기 좋은 부산을 만드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 아동의 날은 시가 2019년 광역시 최초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뒤 아동권리 존중에 대한 문화 확산과 아동 참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매년 11월 셋째 주 수요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올해는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이 부산시 행정부시장에게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고 평소 궁금했던 것을 물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아동권리보장단과 아동청소년참여예산활동단 등 아동참여기구의 올해 활동과 맘껏놀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행사일 낮 1시부터 6시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아동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한다. 인생 4컷 사진관과 아동 참여 활동 사진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부대행사는 사전 예약 없이 운영시간 내 방문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김은희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아동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면서 아동이 살기 좋은 부산을 만드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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