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하도서관, 청소년 독서토론 캠프 ‘어느 가을날, 책과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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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부청상
- 작성일 : 22-08-1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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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관장 양미경)은 오는 9월 17일 오후 4시 30분 도서관 별관 1층 평생학습실에서 부산지역 중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을 위한 독서토론 캠프 ‘어느 가을날, 책과 우리들’을 실시한다.
이날 캠프에 청소년 베스트셀러‘구미호 식당’의 박현숙 작가가 ‘행복은 스스로 오지 않는다’를 주제로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의 소중함과 주변인과의 관계를 통해 찾는 행복의 의미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은 2개 분반으로 나눠 ‘모든 치킨은 옳을까?’를 주제 도서로 미디어 리터러시를 통해 생각해보는 환경문제 등에 대해 토론도 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토론 도서를 제공하며, 작가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8월 17일부터 사하도서관 홈페이지(https://home.pen.go.kr/sahalib)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종합자료실로 하면된다.
양미경 사하도서관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독서에 대한 재미와 의미를 스스로 발견하고, 또래들과 의견을 나누며 민주 시민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질을 갖추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캠프에 청소년 베스트셀러‘구미호 식당’의 박현숙 작가가 ‘행복은 스스로 오지 않는다’를 주제로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의 소중함과 주변인과의 관계를 통해 찾는 행복의 의미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은 2개 분반으로 나눠 ‘모든 치킨은 옳을까?’를 주제 도서로 미디어 리터러시를 통해 생각해보는 환경문제 등에 대해 토론도 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토론 도서를 제공하며, 작가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8월 17일부터 사하도서관 홈페이지(https://home.pen.go.kr/sahalib)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종합자료실로 하면된다.
양미경 사하도서관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독서에 대한 재미와 의미를 스스로 발견하고, 또래들과 의견을 나누며 민주 시민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질을 갖추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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