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청소년 학습·체험 지원 '한마음 공부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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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부청상
- 작성일 : 22-08-3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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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는 개금2지구, 동삼1지구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 자녀와 인근 지역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2022년 BMC 한마음 공부방'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BMC 한마음 공부방'은 지역 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대상 청소년에게 방과후 학습 지원, 진로 상담,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학생별 여건에 따라 주 4회 공부방 학습 지도 또는 주 1회 방문학습지 지원, 월 1회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통한 맞춤형 멘토링과 전담교사의 진로상담, 뮤지컬 관람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계획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는 방학을 맞은 한마음 공부방 학생들과 함께 1월 해운대, 광안리 일대 요트투어 체험행사, 7~8월 오시리아 테마파크 체험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김용학 사장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학습 기회와 함께 지역 관광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사회와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BMC 한마음 공부방'은 지역 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대상 청소년에게 방과후 학습 지원, 진로 상담,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학생별 여건에 따라 주 4회 공부방 학습 지도 또는 주 1회 방문학습지 지원, 월 1회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통한 맞춤형 멘토링과 전담교사의 진로상담, 뮤지컬 관람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계획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는 방학을 맞은 한마음 공부방 학생들과 함께 1월 해운대, 광안리 일대 요트투어 체험행사, 7~8월 오시리아 테마파크 체험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김용학 사장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학습 기회와 함께 지역 관광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사회와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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