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도 좋아!'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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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부청상
- 작성일 : 22-07-0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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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가 8일 오후 6시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달아도 좋아!'(WE ARE ALL UNIQUE!)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경쟁부문 '레디∼액션!'에 16개국 40편, 초청부문에 61개국 155편을 상영한다.
'레디~액션!' 부문은 18세 이하 어린이 청소년 영화인이 직접 제작한 영화를 상영하는 섹션으로, 예선에 48개국 375편의 작품이 출품돼 최종 40편이 선정됐다
개막작에는 영화와 열정적인 사랑에 빠진 한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안녕, 시네마 천국'(판 날린 감독)이 선정돼 개막식에서 상영된다.
영화제는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북구 대천천, 중구 유라리광장에서 열린다.
국제영화제 간 교류전은 지난해 체코 즐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이어 올해는 슈링겔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와 함께한다.
교류전에서는 단편 애니메이션 9편을 주말 동안 야외 광장에서 상영하고, 슈링겔이 추천하는 우수한 독일 장편영화도 상영한다.
개막식은 유튜브 BIKY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개막식에서는 올해로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이 직접 당사자(주체)로서 권리 해방을 주창하는 '다시 어린이날 인권선언'을 발표한다.
전체 상영작 소개 및 상영 일정 시간표는 공식 홈페이지(www.biky.or.kr)를 참고하면 된다.
'달아도 좋아!'(WE ARE ALL UNIQUE!)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경쟁부문 '레디∼액션!'에 16개국 40편, 초청부문에 61개국 155편을 상영한다.
'레디~액션!' 부문은 18세 이하 어린이 청소년 영화인이 직접 제작한 영화를 상영하는 섹션으로, 예선에 48개국 375편의 작품이 출품돼 최종 40편이 선정됐다
개막작에는 영화와 열정적인 사랑에 빠진 한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안녕, 시네마 천국'(판 날린 감독)이 선정돼 개막식에서 상영된다.
영화제는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북구 대천천, 중구 유라리광장에서 열린다.
국제영화제 간 교류전은 지난해 체코 즐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이어 올해는 슈링겔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와 함께한다.
교류전에서는 단편 애니메이션 9편을 주말 동안 야외 광장에서 상영하고, 슈링겔이 추천하는 우수한 독일 장편영화도 상영한다.
개막식은 유튜브 BIKY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개막식에서는 올해로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이 직접 당사자(주체)로서 권리 해방을 주창하는 '다시 어린이날 인권선언'을 발표한다.
전체 상영작 소개 및 상영 일정 시간표는 공식 홈페이지(www.biky.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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