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발사대 체험하세요"…'청소년과학대장정'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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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부청상
- 작성일 : 22-06-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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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과학 종합 캠프인 '제1회 청소년과학대장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과학대장정은 우주·항공, 기후·에너지 2개 분야 주제로 나뉘어 8월9일부터 13일까지 4박5일간 전국 출연연, 대학, 기업, 과학관, 공공기관 등을 탐방하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참가 대상은 중학교 재학생 및 중학생 연령 기준에 부합하는 청소년으로, 총 1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로,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들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위성조립·관제시설, 나로우주센터의 발사대·관제센터,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의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 울산대학교와 한국천문연구원의 한국우주전파관측망 울산전파천문대, 국립부산과학관의 야간 과학탐구(전시관), 과학영화 토론, 과학행진 등을 체험하게 된다.
황판식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미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이번 과학대장정을 계기로 흔쾌히 핵심 연구시설 개방에 협조하여 주신 참여 연구기관 및 기업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특별한 과학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이번 과학대장정에 과학을 알고 싶은, 과학을 좋아하는 모든 중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과학대장정은 우주·항공, 기후·에너지 2개 분야 주제로 나뉘어 8월9일부터 13일까지 4박5일간 전국 출연연, 대학, 기업, 과학관, 공공기관 등을 탐방하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참가 대상은 중학교 재학생 및 중학생 연령 기준에 부합하는 청소년으로, 총 1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로,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들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위성조립·관제시설, 나로우주센터의 발사대·관제센터,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의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 울산대학교와 한국천문연구원의 한국우주전파관측망 울산전파천문대, 국립부산과학관의 야간 과학탐구(전시관), 과학영화 토론, 과학행진 등을 체험하게 된다.
황판식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미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이번 과학대장정을 계기로 흔쾌히 핵심 연구시설 개방에 협조하여 주신 참여 연구기관 및 기업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특별한 과학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이번 과학대장정에 과학을 알고 싶은, 과학을 좋아하는 모든 중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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