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 청소년 주거·자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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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부청상
- 작성일 : 22-04-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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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지역사회가 학교밖 청소년 등 위기 청소년의 주거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부산시는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본부, 영화의전당, 부산가톨릭대, 신라대, 이음재단, LG디스커버리랩 부산 등과 '청소년 꿈 더하기 연계 협력사업'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LH 부산울산본부는 위기 청소년 주거 지원을 위해 유·무상 임대주택을 제공하고, 이음재단과 문암장학문화재단은 주택 임차료 등 자립 준비금을 지원한다.
부산가톨릭대와 신라대는 가정밖, 학교밖 청소년에게 멘토링, 전공체험, 취·창업지원 등 진학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부터 수시전형 평가서류로 청소년생활기록부를 인정하는 시범사업에도 참여한다.
영화의전당은 영화제작교실, 영화 무료관람, 심리상담 등 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BNK부산은행은 조은극장을 통한 공연 무료관람을 지원한다.
LG디스커버리랩 부산은 청소년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인공지능(AI) 기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직장체험을 지원한다.
부산시는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본부, 영화의전당, 부산가톨릭대, 신라대, 이음재단, LG디스커버리랩 부산 등과 '청소년 꿈 더하기 연계 협력사업'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LH 부산울산본부는 위기 청소년 주거 지원을 위해 유·무상 임대주택을 제공하고, 이음재단과 문암장학문화재단은 주택 임차료 등 자립 준비금을 지원한다.
부산가톨릭대와 신라대는 가정밖, 학교밖 청소년에게 멘토링, 전공체험, 취·창업지원 등 진학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부터 수시전형 평가서류로 청소년생활기록부를 인정하는 시범사업에도 참여한다.
영화의전당은 영화제작교실, 영화 무료관람, 심리상담 등 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BNK부산은행은 조은극장을 통한 공연 무료관람을 지원한다.
LG디스커버리랩 부산은 청소년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인공지능(AI) 기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직장체험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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