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 참가자 모집…참여지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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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부청상
- 작성일 : 22-05-0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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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온라인 교육봉사와 국제 문화교류 활동을 전개하는 '2022년 꿈과 사람 속으로,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에 참가할 청소년을 오는 3~23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에 참여하는 청소년은 총 240명으로 16개 청소년 기관에서 각각 15명 내외로 구성해 운영한다. 6~10월 아시아 8개국 청소년과 교류하며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의 주제는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기후 변화 대응', '양질의 교육' 등이다.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동영상(UCC) 등을 활용해 기후변화 주제토론, 자원순환과 분리배출, 코딩교육 등의 교육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고, 한국어‧태권도‧케이팝(K-POP) 댄스 배우기 등의 문화교류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여가부는 2002년부터 청소년 해외자원봉사 사업을 시행했다. 코로나19로 국제교류 활동이 어려워진 2020년부터는 온라인으로 봉사활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해외자원봉사 운영기관을 9개에서 16개로 확대해 서울·경기·천안 외에 부산·인천·강원지역 청소년도 봉사활동에 참여가 가능해졌다.
김권영 여가부 청소년정책관은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한 온라인 청소년 해외자원봉사활동이 인종과 국경을 초월해 미래세대 간에 협력하고 다양성 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나갈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에 참여하는 청소년은 총 240명으로 16개 청소년 기관에서 각각 15명 내외로 구성해 운영한다. 6~10월 아시아 8개국 청소년과 교류하며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의 주제는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기후 변화 대응', '양질의 교육' 등이다.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동영상(UCC) 등을 활용해 기후변화 주제토론, 자원순환과 분리배출, 코딩교육 등의 교육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고, 한국어‧태권도‧케이팝(K-POP) 댄스 배우기 등의 문화교류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여가부는 2002년부터 청소년 해외자원봉사 사업을 시행했다. 코로나19로 국제교류 활동이 어려워진 2020년부터는 온라인으로 봉사활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해외자원봉사 운영기관을 9개에서 16개로 확대해 서울·경기·천안 외에 부산·인천·강원지역 청소년도 봉사활동에 참여가 가능해졌다.
김권영 여가부 청소년정책관은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한 온라인 청소년 해외자원봉사활동이 인종과 국경을 초월해 미래세대 간에 협력하고 다양성 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나갈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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