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랑의열매, 복지기관 45곳에 사업비 12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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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부청상
- 작성일 : 22-02-0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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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는 ‘2022년도 신청사업 및 복권기금사업 전달식’을 통해 부산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45개소에 복지사업비 12억25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린 전달식에서는 올해 부산사랑의열매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 기관·시설·단체에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투명한 사업비 집행을 위한 사업수행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복지사업비는 부산시민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과 복권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부산사랑의열매는 사회복지기관에서 지역의 문제 및 욕구를 반영해 자유주제로 진행하는 신청사업 선정기관 27곳에 3억8700만원, 야간 방임 아동·청소년에 대한 방과 후 학습지도 및 특기 적성 프로그램, 학대 고위험 가정의 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복권기금사업 선정기관 18곳에 8억3800만원을 지원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사랑의열매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배분사업을 통해 부산시민이 모아주신 이웃돕기 성금으로 복지욕구와 문제를 발굴하고 적재적소에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와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린 전달식에서는 올해 부산사랑의열매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 기관·시설·단체에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투명한 사업비 집행을 위한 사업수행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복지사업비는 부산시민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과 복권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부산사랑의열매는 사회복지기관에서 지역의 문제 및 욕구를 반영해 자유주제로 진행하는 신청사업 선정기관 27곳에 3억8700만원, 야간 방임 아동·청소년에 대한 방과 후 학습지도 및 특기 적성 프로그램, 학대 고위험 가정의 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복권기금사업 선정기관 18곳에 8억3800만원을 지원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사랑의열매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배분사업을 통해 부산시민이 모아주신 이웃돕기 성금으로 복지욕구와 문제를 발굴하고 적재적소에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와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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