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우수사례, 여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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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부청상
- 작성일 : 21-12-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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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영희네집'은 지난 3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주최한 2021년 청소년복지시설 운영성과보고대회에서 우수사례 부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는 가정폭력, 방임 등의 이유로 집을 나와 청소년쉼터에 입소해 생활하면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스스로 자립을 준비해 나가는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부산광역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이효정 소장은 “청소년쉼터의 입소청소년들에게는 아픈 과거가 있지만 안전한 쉼터에서 맞춤형 지원을 받으며 새로운 삶을 준비하고 자립하고 있다. 이처럼 도움이 필요한 가정 밖 청소년들이 쉼터를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는 여성가족부와 부산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가정 밖 청소년(9~24세)을 대상으로 △생활보호(의·식·주) △정서적지지 및 심리상담 △의료지원 △학업복귀 △취업지원 등 맞춤형 자립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신속한 가정복귀와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청소년복지시설이다.
이번 우수사례는 가정폭력, 방임 등의 이유로 집을 나와 청소년쉼터에 입소해 생활하면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스스로 자립을 준비해 나가는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부산광역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이효정 소장은 “청소년쉼터의 입소청소년들에게는 아픈 과거가 있지만 안전한 쉼터에서 맞춤형 지원을 받으며 새로운 삶을 준비하고 자립하고 있다. 이처럼 도움이 필요한 가정 밖 청소년들이 쉼터를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는 여성가족부와 부산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가정 밖 청소년(9~24세)을 대상으로 △생활보호(의·식·주) △정서적지지 및 심리상담 △의료지원 △학업복귀 △취업지원 등 맞춤형 자립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신속한 가정복귀와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청소년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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