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코로나블루 극복 ‘정서지원 키트’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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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부청상
- 작성일 : 21-06-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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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5월 29일, 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조춘자)가 북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된 ‘북구청소년문화축제’에서 비대면 문화활동 참여를 희망한 청소년 100명에게 ‘정서지원 키트’를 배부 했다고 밝혔다.
정서지원 키트 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부활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문화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우울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정서지원 키트’는 전등 만들기 도안과 간식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하였으며 청소년들이 가정에서 전등을 완성한 후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문도 동봉하였다.
정명희 구청장은 “코로나블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정서지원 키트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북구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대상의 전문 상담기관으로서 북구에 거주하는 9세~24세의 청소년 누구나 개인상담, 심리검사, 집단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서지원 키트 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부활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문화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우울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정서지원 키트’는 전등 만들기 도안과 간식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하였으며 청소년들이 가정에서 전등을 완성한 후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문도 동봉하였다.
정명희 구청장은 “코로나블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정서지원 키트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북구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대상의 전문 상담기관으로서 북구에 거주하는 9세~24세의 청소년 누구나 개인상담, 심리검사, 집단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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