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찾아가는 청소년 비대면 인구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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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부청상
- 작성일 : 21-03-2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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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가 주례여자고등학교 1·3학년 300여명, 구덕고등학교 3학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영상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치관 형성기에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저출산·고령화 사회 인구구조 변화의 올바른 이해와 대응으로 인구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진행하게 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보건복지부 산하 ㈔인구와 미래정책연구원에서 제작한 청소년 대상 인구교육 영상 ‘청년이 미래다’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현재 격주 등교하는 고등학교 개별 학사 일정에 따라 주례여자고등학교에서는 온라인 원격수업으로 비대면 인구교육을 추진했다.
구덕고등학교에서는 학교 방송실에서 교육 영상을 송출해 학생들이 교실에서 인구교육 영상을 시청했다.
또한 구덕고등학교에서는 사상 인구 PLUS+ 캠페인을 추진해 구 인구정책 주요 사업들을 학생들에게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구는 이번 비대면 인구 교육으로 청소년들이 향후 진로 선택을 위해 저출산·고령화 사회가 가져올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변동과 청년들이 살아갈 산업구조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미래사회를 예측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찾아가는 비대면 영상 인구교육은 주례여자고등학교와 구덕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주례중학교와 덕포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대근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교육을 추진해 자라나는 세대에게 인구와 지역 사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가치관 형성기에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저출산·고령화 사회 인구구조 변화의 올바른 이해와 대응으로 인구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진행하게 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보건복지부 산하 ㈔인구와 미래정책연구원에서 제작한 청소년 대상 인구교육 영상 ‘청년이 미래다’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현재 격주 등교하는 고등학교 개별 학사 일정에 따라 주례여자고등학교에서는 온라인 원격수업으로 비대면 인구교육을 추진했다.
구덕고등학교에서는 학교 방송실에서 교육 영상을 송출해 학생들이 교실에서 인구교육 영상을 시청했다.
또한 구덕고등학교에서는 사상 인구 PLUS+ 캠페인을 추진해 구 인구정책 주요 사업들을 학생들에게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구는 이번 비대면 인구 교육으로 청소년들이 향후 진로 선택을 위해 저출산·고령화 사회가 가져올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변동과 청년들이 살아갈 산업구조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미래사회를 예측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찾아가는 비대면 영상 인구교육은 주례여자고등학교와 구덕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주례중학교와 덕포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대근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교육을 추진해 자라나는 세대에게 인구와 지역 사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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