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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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부청상
- 작성일 : 21-04-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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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홀씨` 소재 선정작 23점
7월 5일 개막 영화의 전당 등 상영
"아이에겐 감성을, 어른에겐 감동을!"을 모토로 해마다 열리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가 올해 제16회 영화제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고 영화제 준비를 본격적으로 알렸다.
`민들레 홀씨`를 소재로 한 올해 공식 포스터는 동물과 사람이 짝을 지어 민들레 홀씨를 타고 자유롭게 날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작품 속 동물과 사람은 올해 초 포스터그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23점의 어린이 작품 속에서 가져왔다.
선정된 23점은 `유니콘을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며 놀기`, `흰수염 고래와 동물 친구들과 함께 놀기`와 같이 창의성을 드러내는 작품뿐만 아니라 `동생과 함께 바닷가에서 노을을 바라보기`, `가족과 손잡고 해외여행 떠나기` 등 현실적인 공감을 일으키는 작품들이다.
한편,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오는 7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북구ㆍ중구 일원에서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7월 5일 개막 영화의 전당 등 상영
"아이에겐 감성을, 어른에겐 감동을!"을 모토로 해마다 열리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가 올해 제16회 영화제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고 영화제 준비를 본격적으로 알렸다.
`민들레 홀씨`를 소재로 한 올해 공식 포스터는 동물과 사람이 짝을 지어 민들레 홀씨를 타고 자유롭게 날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작품 속 동물과 사람은 올해 초 포스터그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23점의 어린이 작품 속에서 가져왔다.
선정된 23점은 `유니콘을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며 놀기`, `흰수염 고래와 동물 친구들과 함께 놀기`와 같이 창의성을 드러내는 작품뿐만 아니라 `동생과 함께 바닷가에서 노을을 바라보기`, `가족과 손잡고 해외여행 떠나기` 등 현실적인 공감을 일으키는 작품들이다.
한편,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오는 7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북구ㆍ중구 일원에서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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