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기회’ 청소년 전용 공간 조성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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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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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학교 밖 청소년 전용 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7천만원을 확보 했다.
학교는 그만두었지만 학업을 계속하거나 직업교육 등 관련 활동을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또래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기 위한 사업으로 구비 3천만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올해 상반기에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모라동에 위치한 사상구 청소년수련관 내 총 123㎡의 2개 공간으로 조성되는 이 사업은 계획단계부터 청소년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전용공간을 ‘다락(多樂)방’으로 이름 짓고, 칸막이형 책상·의자·노트북등을 구비한 학습실과 음향기기·영상기기 등을 구비하여 방송 관련 직업 체험 및 UCC를 제작 할 수 있는 미디어실로 조성된다.
한편, 지난 1월 학교 밖 청소년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진행한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당시 청소년들이 직접 건의한‘학교 밖’대신‘기회’청소년으로 용어 변경 및 교육?문화체험 기회 확대, 청소년증 사용 활성화 등에 대해서도 상위 기관에 건의하고 구청 내 부서간 협업을 통해 전방위적 지원을 적극 검토 중에 있다.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사상구 특화사업으로 은둔형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위해‘(가칭) 기회 청소년
학교는 그만두었지만 학업을 계속하거나 직업교육 등 관련 활동을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또래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기 위한 사업으로 구비 3천만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올해 상반기에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모라동에 위치한 사상구 청소년수련관 내 총 123㎡의 2개 공간으로 조성되는 이 사업은 계획단계부터 청소년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전용공간을 ‘다락(多樂)방’으로 이름 짓고, 칸막이형 책상·의자·노트북등을 구비한 학습실과 음향기기·영상기기 등을 구비하여 방송 관련 직업 체험 및 UCC를 제작 할 수 있는 미디어실로 조성된다.
한편, 지난 1월 학교 밖 청소년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진행한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당시 청소년들이 직접 건의한‘학교 밖’대신‘기회’청소년으로 용어 변경 및 교육?문화체험 기회 확대, 청소년증 사용 활성화 등에 대해서도 상위 기관에 건의하고 구청 내 부서간 협업을 통해 전방위적 지원을 적극 검토 중에 있다.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사상구 특화사업으로 은둔형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위해‘(가칭) 기회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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