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에 '맞춤형 치유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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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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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을 예방,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치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전담상담사를 배치하고,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을 위해 위험단계별 수준에 맞게 상담·치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센터는 오는 20일부터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 진단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의'나 '위험' 단계 청소년에게는 추가 심리검사, 개인·집단 상담, 병원연계와 치료지원, 치유캠프, 학부모 대상 교육 등 전문 서비스를 지원한다.
대상자 발굴을 위한 온라인 진단조사는 오는 31일까지 교육부와 여성가족부가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현재 부산지역에는 시 센터를 비롯해 구·군 센터 6곳(남구, 부산진구, 사하구, 수영구, 영도구, 해운대구)에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는 만 9~19세 청소년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상담을 신청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부산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전담상담사를 배치하고,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을 위해 위험단계별 수준에 맞게 상담·치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센터는 오는 20일부터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 진단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의'나 '위험' 단계 청소년에게는 추가 심리검사, 개인·집단 상담, 병원연계와 치료지원, 치유캠프, 학부모 대상 교육 등 전문 서비스를 지원한다.
대상자 발굴을 위한 온라인 진단조사는 오는 31일까지 교육부와 여성가족부가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현재 부산지역에는 시 센터를 비롯해 구·군 센터 6곳(남구, 부산진구, 사하구, 수영구, 영도구, 해운대구)에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는 만 9~19세 청소년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상담을 신청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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