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향 내달 11일 '클래식은 내친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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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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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향의 청소년을 위한 대표 문화체험 프로그램 '클래식은 내친구'가 이번 여름방학에도 열린다.
부산시향은 내달 11일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클래식은 내친구'를 공연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연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오후 7시 30분 두 차례 열린다.
최수열 예술감독과 이민형 부지휘자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청소년의 사연을 소개하고 신청곡을 연주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또 6월에 열린 제76회 '청소년 협주곡의 밤' 오디션에서 1위를 차지한 실력파 청소년의 연주를 들어볼 수 있다.
마지막 공연 브리튼의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 연주에서는 연극배우의 해설과 더불어 벽면 스크린으로 연주자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이 작품은 1947년 영국 정부가 교육용으로 브리튼에게 작곡을 의뢰해 탄생한 곡이다. 오늘날까지도 음악 프로그램이나 연주회에서 자주 연주한다.
음악을 연주하는 사이에 해설자가 오케스트라 악기들을 하나씩 소개한다.
사연과 신청곡은 24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kmj0078@bscc.or.kr)로 받는다.
부산시향은 내달 11일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클래식은 내친구'를 공연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연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오후 7시 30분 두 차례 열린다.
최수열 예술감독과 이민형 부지휘자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청소년의 사연을 소개하고 신청곡을 연주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또 6월에 열린 제76회 '청소년 협주곡의 밤' 오디션에서 1위를 차지한 실력파 청소년의 연주를 들어볼 수 있다.
마지막 공연 브리튼의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 연주에서는 연극배우의 해설과 더불어 벽면 스크린으로 연주자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이 작품은 1947년 영국 정부가 교육용으로 브리튼에게 작곡을 의뢰해 탄생한 곡이다. 오늘날까지도 음악 프로그램이나 연주회에서 자주 연주한다.
음악을 연주하는 사이에 해설자가 오케스트라 악기들을 하나씩 소개한다.
사연과 신청곡은 24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kmj0078@bscc.or.kr)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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