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소년시설 20곳에 코로나19 안전장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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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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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28일 안전관리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시는 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부산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 등 청소년 활동시설 20곳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효성 및 안전성을 인증받은 ‘비접촉 안면인식 체온계’와 살균분사기인 ‘플루건’을 지원했다. 이들 지원 물품은 해당 시설의 의견을 사전에 청취·반영해 결정했다.
이는 현재 코로나19 여파로 휴관 중인 시설을 재개관하면 청소년들이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방역에 대한 수련 시설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이뤄졌다.
전혜숙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안전물품 지원은 코로나19로 확연히 달라진 청소년 활동환경 속 ‘방역의 중요성’을 서로 공감해 성사됐다”며 “이 물품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청소년 활동 보장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부산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 등 청소년 활동시설 20곳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효성 및 안전성을 인증받은 ‘비접촉 안면인식 체온계’와 살균분사기인 ‘플루건’을 지원했다. 이들 지원 물품은 해당 시설의 의견을 사전에 청취·반영해 결정했다.
이는 현재 코로나19 여파로 휴관 중인 시설을 재개관하면 청소년들이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방역에 대한 수련 시설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이뤄졌다.
전혜숙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안전물품 지원은 코로나19로 확연히 달라진 청소년 활동환경 속 ‘방역의 중요성’을 서로 공감해 성사됐다”며 “이 물품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청소년 활동 보장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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