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학교 밖 청소년 '의료진 감사' 선물 전해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0-05 00:00
본문
부산 사상구는 사상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지난 9월 21일 학교밖(기회)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캐릭터 마카롱과 팩커피 100개를 사상구 보건소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부산지역 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의료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보건소 직원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재능기부에 참석한 학교 밖청소년 김 모(18세. 사상구 주례동)군은 “최근 부산지역 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과 보건소 관계자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올해 초 학교 밖(기회)청소년들을 직접 만나 그들과 함께 많은 얘기를 나누고 그들을 위한 각종 정책을 실현시켜 나가고 있는 중에 이렇게 학교 밖(기회)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마카롱과 커피를 전달 받으니 매우 뜻깊다”며 “직원들과 맛있게 나눠 먹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상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재능잇다’ 공모 사업에 선정돼 올해 5월부터 매월 1회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시설, 노인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 및 교육지원, 직업체험, 자격증 취득, 건강검진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출처 : 일간리더스경제신문(http://www.leaders.kr)
이번 기부는 부산지역 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의료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보건소 직원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재능기부에 참석한 학교 밖청소년 김 모(18세. 사상구 주례동)군은 “최근 부산지역 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과 보건소 관계자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올해 초 학교 밖(기회)청소년들을 직접 만나 그들과 함께 많은 얘기를 나누고 그들을 위한 각종 정책을 실현시켜 나가고 있는 중에 이렇게 학교 밖(기회)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마카롱과 커피를 전달 받으니 매우 뜻깊다”며 “직원들과 맛있게 나눠 먹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상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재능잇다’ 공모 사업에 선정돼 올해 5월부터 매월 1회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시설, 노인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 및 교육지원, 직업체험, 자격증 취득, 건강검진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출처 : 일간리더스경제신문(http://www.leaders.kr)
- 이전글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청소년 안전관리 물품 지원 20.10.06
- 다음글부산시, 청소년시설 20곳에 코로나19 안전장비 지원 20.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