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소년활동시설 20곳에 안전관리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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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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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부산광역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는 코로나19 재확산의 기로에서 안전한 청소년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안전관리 물품을 현재 휴관 중인 청소년 활동시설에 지원(사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시설 재개관 이후 지역 청소년들이 활동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방역에 대한 수련 시설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조치다.
지난달 28일 ‘물품 전달식’을 통해 지원된 안전관리 물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효성 및 안전성을 인증받은 ‘비접촉 안면인식 체온계’와 살균분사기인 ‘플루건’이다.
이 방역물품은 지역 내 청소년 활동시설 20개소에 지원된다. 지원 물품은 해당 시설의 의견을 사전에 청취·수렴하여 결정됐다.
전혜숙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지원은 코로나19로 확연히 달라진 청소년 활동환경 속 ‘방역의 중요성’을 서로 공감하여 성사되었으며, 이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며 “이 물품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청소년 활동 보장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는 시설 재개관 이후 지역 청소년들이 활동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방역에 대한 수련 시설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조치다.
지난달 28일 ‘물품 전달식’을 통해 지원된 안전관리 물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효성 및 안전성을 인증받은 ‘비접촉 안면인식 체온계’와 살균분사기인 ‘플루건’이다.
이 방역물품은 지역 내 청소년 활동시설 20개소에 지원된다. 지원 물품은 해당 시설의 의견을 사전에 청취·수렴하여 결정됐다.
전혜숙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지원은 코로나19로 확연히 달라진 청소년 활동환경 속 ‘방역의 중요성’을 서로 공감하여 성사되었으며, 이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며 “이 물품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청소년 활동 보장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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