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청소년 대상 과학 메이킹 기부 프로그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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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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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 청소년들이 과학 체험도 하고 기부 활동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부산 기장군에서 개최됐다.
부산 기장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는 지난 16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립부산과학관에서 ‘배워서 남 줄 과학, 과메기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과메기 프로젝트는 과학, 메이킹, 기부의 줄임말로 과학 체험을 통한 기부활동을 뜻한다. 꿈드림이 국립부산과학관과 연계해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청소년들은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마스크의 비말 차단 원리 등 마스크와 과학을 접목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들은 재봉틀을 이용해 직접 면 마스크를 제작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면 마스크는 지역 내 위기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꿈드림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만들기 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기부까지 이어지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다양한 활동을 하기 어려웠던 아이들에게 오랜만의 외부 활동으로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장군 꿈드림에서는 10월 19일부터 11월 13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 신청을 받고 있다. 대상자는 올해 10월 15일 기준 기장군에 주소를 둔 만 7~18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으로 1인당 10만원을 지급한다. 관련 문의는 기장군 꿈드림 센터로 하면 된다.
부산 기장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는 지난 16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립부산과학관에서 ‘배워서 남 줄 과학, 과메기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과메기 프로젝트는 과학, 메이킹, 기부의 줄임말로 과학 체험을 통한 기부활동을 뜻한다. 꿈드림이 국립부산과학관과 연계해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청소년들은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마스크의 비말 차단 원리 등 마스크와 과학을 접목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들은 재봉틀을 이용해 직접 면 마스크를 제작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면 마스크는 지역 내 위기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꿈드림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만들기 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기부까지 이어지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다양한 활동을 하기 어려웠던 아이들에게 오랜만의 외부 활동으로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장군 꿈드림에서는 10월 19일부터 11월 13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 신청을 받고 있다. 대상자는 올해 10월 15일 기준 기장군에 주소를 둔 만 7~18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으로 1인당 10만원을 지급한다. 관련 문의는 기장군 꿈드림 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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