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답변

부산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동구지역 또래상담자(청소년) 모임인 ‘솔리언 또래상담연합회(또래웃음)’는 지난달 31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일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마음은 가까이, 사랑은 나누기’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동구 또래상담자 18명이 참석한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19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위축된 주위 주민들의 마음과 우울감을 해소하고자 주위 소상공인 및 주민들에게 손수 포장한 마음의 선물을 나누어 주민들을 환하게 미소짓게 했다.

한편, 2019년 개소한 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솔리언 또래상담연합회’를 올해 처음 운영하고 학교폭력예방교육, 또래상담 수퍼비전,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등 건전한 청소년문화 형성과 올바른 성장을 돕고 있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11031456467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