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에도 ‘진로교육지원센터’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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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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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과 업무협약…내년 5월부터 초·중·고생 대상 운영
부산 서구에도 초·중·고생을 위한 진로교육지원센터가 설치돼 내년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서구와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0일 오후 2시 공한수 구청장과 김석준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구는 이에 앞서 ‘서구 진로교육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도 제정·공포했다.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진로교육에 대한 폭넓은 정보와 전문적인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올바르게 진로·진학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또한 중학교 자유학기(년)제 실시, 진로교육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과 수요 증가에 따라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교육 균형발전을 이루자는 취지도 가지고 있다.
양 측은 협약을 통해 센터 설치와 운영은 구청이, 운영비는 구청과 교육청이 1:1 대응투자방식으로 공동 분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구는 내년 5월 남부민1동 복합커뮤니티센터 6층에 상담실, 직업체험실, 진로독서공간 등을 갖춘 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 운영비 2억 원을 투입해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진로·진학 상담,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학교별 맞춤형 진로교육 제공, 진로체험 기관 발굴과 연계사업 등에 나설 방침이다. 서구는 민간위탁방식으로 센터를 운영하고 운영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공한수 구청장은“이번 협약으로 진로교육의 공공성이 확대됐다. 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가 지역 학생들에게 소중한 진로체험터가 될 수 있도록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부산 서구에도 초·중·고생을 위한 진로교육지원센터가 설치돼 내년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서구와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0일 오후 2시 공한수 구청장과 김석준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구는 이에 앞서 ‘서구 진로교육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도 제정·공포했다.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진로교육에 대한 폭넓은 정보와 전문적인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올바르게 진로·진학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또한 중학교 자유학기(년)제 실시, 진로교육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과 수요 증가에 따라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교육 균형발전을 이루자는 취지도 가지고 있다.
양 측은 협약을 통해 센터 설치와 운영은 구청이, 운영비는 구청과 교육청이 1:1 대응투자방식으로 공동 분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구는 내년 5월 남부민1동 복합커뮤니티센터 6층에 상담실, 직업체험실, 진로독서공간 등을 갖춘 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 운영비 2억 원을 투입해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진로·진학 상담,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학교별 맞춤형 진로교육 제공, 진로체험 기관 발굴과 연계사업 등에 나설 방침이다. 서구는 민간위탁방식으로 센터를 운영하고 운영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공한수 구청장은“이번 협약으로 진로교육의 공공성이 확대됐다. 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가 지역 학생들에게 소중한 진로체험터가 될 수 있도록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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