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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청소년 진로 탐색... '2019 금정구 진로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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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19-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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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진로교육지원센터는 내달 2일 관내 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직로 직업체험, 진학 상담, 진로특강을 제공하는 '2019 금정구 진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청소년, 커리어를 발견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탐색을 위해 금정구청, 부산광역시 교육청, 금정구 진로교육지원센터가 주최하는 행사로 금정구 관내 고등학생, 학부모, 교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진로체험관 12개, 직업상담소 8개, 진학상담관 11개로 진로 진학 관련 3개 테마, 총 31개 부스와 진로특강이 운영된다.
진로 체험관은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간호사, 헤어디자이너, 호텔리어, 바리스타, 가상현실전문가 등 여러 직종의 진로체험을 진행한다.

직업상담소에서는 방송작가, 뉴미디어 PD, 경찰, 공무원 등 실제 해당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직업인과 1:1로 대화할 수 있다.

진학상담관은 10명의 고등학교 현직 진로 진학 상담교사의 1:1 맞춤형 상담과 부산 7개 대학이 참여해 학업과 진학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상담을 진행한다.

구글 아시아 태평양 총괄 전무 미키 김의 "마음껏 꿈꾸고 계획하고 행동하라!"를 주제로 한 진로특강과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금정구 관계자는 "청소년 진로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여기관, 학부모, 서포터즈,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는 청소년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정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중학교 자유학년제 시행에 맞춰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용과 꿈과 끼를 연결해주는 미래지향적 교육지원을 위해 금정구와 부산시 교육청이 공동 투자해 지난해 4월 개소했으며 대동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출처 : 미래한국(http://www.futur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