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놀이마루 운동장 야간 개방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9-05-09 00:00
본문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부산진구 서면 청소년복합문화센터 '놀이마루'의 운동장에서 김석준 교육감과 교직원, 학생, 학부모, 시민 등 1000여 명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 형식으로 야간 개방 오픈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수정초 취타대 학생들의 연주에 맞춰 놀이마루 후문에서 전포카페거리를 지나 놀이마루 정문까지 행진한 후 테이프 커팅을 한다.
이어 행위미술 퍼포먼스, 마술 버스킹, 미디어 버스킹, 스트릿 댄스, 플레시 몹(Flash mob), 인라인스케이트 트릭 등 각종 공연을 관람한다. 친선 농구 경기, 지역 예술가 개인작품전, 미술교사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 전시를 관람하고 참여한다.
또 배우 조진웅 씨의 축하 영상 편지 동영상과 소년소녀합창단의 음악예술 버스킹 공연, 프로잭션 매핑 쇼(Projection mapping show) 등을 본 후 사일런스 파티(Silence party)를 즐긴다.
특히 코미디언 안선영 씨가 출현해 문화예술의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매일 오후 10시까지 놀이마루 운동장을 개방해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까만 밤, 하얀 꿈! 밤에 더 빛나는 너의 청춘'이란 슬로건 아래 다양한 문화예술과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꿈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꿈 프로그램은 놀이마루 운동장을 4개 구역으로 나눠 버스킹(음악예술 및 마술 버스킹 등)과 댄스 및 스포츠(인라인 스케이트장, 비보이 연습장 등), 미술작품 전시, 플레시몹 등 4개 분야 9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버스킹과 미술작품 전시 프로그램에 참가 희망자는 놀이마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하면 참가할 수 있다. 댄스 및 스포츠와 플레시몹 프로그램에 참가 희망자는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놀이마루 야간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 시민, 예술가 등 모두가 문화예술 및 스포츠와 관련한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다"며 "이를 통해 놀이마루가 인근 전포카페거리와 어우러져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예술·놀이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ulnetphoto@newsis.com
이날 참가자들은 수정초 취타대 학생들의 연주에 맞춰 놀이마루 후문에서 전포카페거리를 지나 놀이마루 정문까지 행진한 후 테이프 커팅을 한다.
이어 행위미술 퍼포먼스, 마술 버스킹, 미디어 버스킹, 스트릿 댄스, 플레시 몹(Flash mob), 인라인스케이트 트릭 등 각종 공연을 관람한다. 친선 농구 경기, 지역 예술가 개인작품전, 미술교사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 전시를 관람하고 참여한다.
또 배우 조진웅 씨의 축하 영상 편지 동영상과 소년소녀합창단의 음악예술 버스킹 공연, 프로잭션 매핑 쇼(Projection mapping show) 등을 본 후 사일런스 파티(Silence party)를 즐긴다.
특히 코미디언 안선영 씨가 출현해 문화예술의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매일 오후 10시까지 놀이마루 운동장을 개방해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까만 밤, 하얀 꿈! 밤에 더 빛나는 너의 청춘'이란 슬로건 아래 다양한 문화예술과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꿈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꿈 프로그램은 놀이마루 운동장을 4개 구역으로 나눠 버스킹(음악예술 및 마술 버스킹 등)과 댄스 및 스포츠(인라인 스케이트장, 비보이 연습장 등), 미술작품 전시, 플레시몹 등 4개 분야 9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버스킹과 미술작품 전시 프로그램에 참가 희망자는 놀이마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하면 참가할 수 있다. 댄스 및 스포츠와 플레시몹 프로그램에 참가 희망자는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놀이마루 야간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 시민, 예술가 등 모두가 문화예술 및 스포츠와 관련한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다"며 "이를 통해 놀이마루가 인근 전포카페거리와 어우러져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예술·놀이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ulnetphoto@newsis.com
- 이전글[부산소식]사상구, 사상강변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최 등 19.05.10
- 다음글부산보훈청, 부산 청소년 보훈현장 체험탐방 실시 19.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