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향교, '향교 배움터'를 통한 청소년 인성예절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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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9-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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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향교(전교 신목동)는 지난 5월17일 청소년 대상으로 ‘향교배움터’를 통한 청소년인성예절교실을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6년도부터 올해까지 13년 동안 계속사업으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매월 둘째, 셋째 토요일에 입교하는 학생들에게는 기장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자원봉사 시간을 인증하는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이날 입교한 학생들은 김두호, 왕금자 강사에게서 인성예절 교육뿐만 아니라 전통문화, 우리고장의 문화와 역사, 청소년들이 지켜야 할 예절, 우리 한복 바로입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며 자원봉사 소양교육도 받는다. 특히 기초한자를 배움으로써 효와 예를 실천하는 덕목을 갖추기도 한다.
기장향교는 고을의 정신문화의 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유림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예절과 한자를 통한 기초학문을 제공하는 근간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기장향교 충효교실은 기장군과 부산시의 지원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통과 첨단이 조화되는 기장은 빛과 물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충효교실과 선비교실을 활성화해 효의 실천을 통한 인성이 확립되는 고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6년도부터 올해까지 13년 동안 계속사업으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매월 둘째, 셋째 토요일에 입교하는 학생들에게는 기장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자원봉사 시간을 인증하는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이날 입교한 학생들은 김두호, 왕금자 강사에게서 인성예절 교육뿐만 아니라 전통문화, 우리고장의 문화와 역사, 청소년들이 지켜야 할 예절, 우리 한복 바로입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며 자원봉사 소양교육도 받는다. 특히 기초한자를 배움으로써 효와 예를 실천하는 덕목을 갖추기도 한다.
기장향교는 고을의 정신문화의 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유림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예절과 한자를 통한 기초학문을 제공하는 근간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기장향교 충효교실은 기장군과 부산시의 지원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통과 첨단이 조화되는 기장은 빛과 물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충효교실과 선비교실을 활성화해 효의 실천을 통한 인성이 확립되는 고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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