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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사상인디스테이션(소란동)에서 '2019 사상강변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상강변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가요제, 매월 테마가 있는 체험부스, 나만의 끼를 자랑하는 버스킹존 등이 운영된다.

개막식에서는 밴드, 댄스, 사물놀이 등의 공연으로 9개 동아리가 참여하고, 11개 동아리는 사상인디스테이션 내·외부 참여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또 부산시 학교폭력예방회복조정센터, 사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상경찰서, 사상구청소년참여위원회 등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및 직업체험 등을 진행한다.

◇부산고용노동청-부산세무사회, 업무협약 체결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부산지방세무사회와 노동 존중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세무사회는 소속 세무사를 대상으로 하는 노동법 교육과정을 정기적으로 개설하고, 부산고용노동청은 영세·소상공인이 꼭 알아야할 맞춤형 노동법 교육과 임금·근로시간 컨설팅 등 노무관리에 필요한 기본적인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노동법 교육시 고용센터의 취업지원제도나 채용장려금, 일자리안정자금 등 고용노동부의 기업지원제도를 함께 안내해 영세·소상공인 사업장에서도 지원금제도의 혜택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웨스틴조선호텔, 나나랜드 얼리 썸머 패키지 출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이른 여름 휴가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나나랜드 얼리 썸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디럭스룸 숙박과 사우나, 까밀리아 조식, 웨스틴클럽 조식, 웨스틴클럽 올데이 혜택 등 자신이 원하는 혜택을 선택해 상품을 구성할 수 있다.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호텔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ulnet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