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박물관 청소년 진로 '학예연구사' 직업 소개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9-03-05 00:00
본문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박물관 전문인력인 학예연구사 업무 소개 및 직업체험을 통해 박물관의 역할과 다양한 직업에 대한 탐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부산박물관 청소년 진로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학예연구사는 소장품 관리, 전시 기획, 학술연구 및 문화재 발굴, 사회 교육 및 홍보 등 박물관 전반에 다양한 업무를 진행한다. 아울러 역사·문화에 대한청소년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관련 업무에 대한 궁금증이 큰 직업이다.
이번 진로교육은 부산시 소속 중학교·고등학교 단체를 ‘꿈길’(교육부 산하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접수 관련 홈페이지)을 통해 신청받아 진행된다.
이 교육은 ▲PPT 자료를 활용한 학예연구사 직업 소개 ▲활동지를 활용하여 본인의 적성에 맞는 학예업무 찾아보기 ▲토기·기와·도자기 등 유물 관찰 및 복원, 포장 등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전문 도슨트의 전시실 해설도 들을 수 있다.
부산박물관은 2014년도부터 꾸준히 청소년 진로교육을 시행해 2018년에는 ‘부산광역시교육청 지정 우수진로체험처’로 선정되기도 했다.
부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진로체험이 청소년들의 박물관 학예연구사라는 직업에 대한 탐색에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heraid@newsis.com
학예연구사는 소장품 관리, 전시 기획, 학술연구 및 문화재 발굴, 사회 교육 및 홍보 등 박물관 전반에 다양한 업무를 진행한다. 아울러 역사·문화에 대한청소년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관련 업무에 대한 궁금증이 큰 직업이다.
이번 진로교육은 부산시 소속 중학교·고등학교 단체를 ‘꿈길’(교육부 산하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접수 관련 홈페이지)을 통해 신청받아 진행된다.
이 교육은 ▲PPT 자료를 활용한 학예연구사 직업 소개 ▲활동지를 활용하여 본인의 적성에 맞는 학예업무 찾아보기 ▲토기·기와·도자기 등 유물 관찰 및 복원, 포장 등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전문 도슨트의 전시실 해설도 들을 수 있다.
부산박물관은 2014년도부터 꾸준히 청소년 진로교육을 시행해 2018년에는 ‘부산광역시교육청 지정 우수진로체험처’로 선정되기도 했다.
부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진로체험이 청소년들의 박물관 학예연구사라는 직업에 대한 탐색에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heraid@newsis.com
- 이전글부산중앙도서관, 다문화청소년 미술체험 프로그램 운영 19.03.07
- 다음글부산 사상구, 청소년기자 모집 19.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