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금련산청소년수련원,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시설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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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9-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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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이 2년마다 시행되는 정부인증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및 안전점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등급’ 시설로 선정돼 ‘품격 있고 안전한 청소년수련시설’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평가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으로 2년마다 전국 청소년수련원, 유스호스텔, 청소년 야영장 등 294개소를 대상으로 수련시설 운영에 대한 종합평가를 거쳐 이뤄졌다.
청소년수련원은 시설과 프로그램들이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수련활동을 제공하는 점과 인력운영 등 각종 항목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시설 안전점검 항목 중 토목, 기계, 소방 등 항목에서 ‘A등급’을 획득해 안전성을 검증받았으며 가스와 위생점검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국토교통부가 관광지로 지정한 3만여평 규모의 넓고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운영되는 수련원이다.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천문대체험 <사진제공=부산시>
맞춤형 프로그램과 자연체험, 특화체험 프로그램, 은하축제, 천문대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들이 창의성과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들이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노력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권영길 기자 suneye2@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평가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으로 2년마다 전국 청소년수련원, 유스호스텔, 청소년 야영장 등 294개소를 대상으로 수련시설 운영에 대한 종합평가를 거쳐 이뤄졌다.
청소년수련원은 시설과 프로그램들이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수련활동을 제공하는 점과 인력운영 등 각종 항목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시설 안전점검 항목 중 토목, 기계, 소방 등 항목에서 ‘A등급’을 획득해 안전성을 검증받았으며 가스와 위생점검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국토교통부가 관광지로 지정한 3만여평 규모의 넓고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운영되는 수련원이다.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천문대체험 <사진제공=부산시>
맞춤형 프로그램과 자연체험, 특화체험 프로그램, 은하축제, 천문대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들이 창의성과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들이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노력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권영길 기자 suneye2@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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