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1일 ‘제7회 부산 청소년 열린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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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9-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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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지현 기자] 부산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11일 오후 2시 부산진구 초읍동 소재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 및 야외광장에서 청소년의 달 기념식을 겸한 ‘부산 청소년 열린 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및 가족, 청소년지도자, 오거돈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4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기념식을 비롯한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대회와 축하공연, 체험·홍보부스, 활동마당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식에서는 모범청소년 시상이 대강당에서 열리며,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대회에서는 4월 공개 모집으로 예심을 통과한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본격적인 경연을 펼친다.
야외광장에서는 체험부스와 활동마당에서 환경·과학관련 체험과 진학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유명 티브이프로그램 ‘고등래퍼’와 ‘히든싱어’에서 활약한 오동환·김성인 씨의 축하공연도 펼쳐져 참여한 청소년들과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학교 공부에서 벗어나 문화예술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현 기자 tbn949@naver.com
이날 행사는 청소년 및 가족, 청소년지도자, 오거돈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4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기념식을 비롯한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대회와 축하공연, 체험·홍보부스, 활동마당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식에서는 모범청소년 시상이 대강당에서 열리며,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대회에서는 4월 공개 모집으로 예심을 통과한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본격적인 경연을 펼친다.
야외광장에서는 체험부스와 활동마당에서 환경·과학관련 체험과 진학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유명 티브이프로그램 ‘고등래퍼’와 ‘히든싱어’에서 활약한 오동환·김성인 씨의 축하공연도 펼쳐져 참여한 청소년들과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학교 공부에서 벗어나 문화예술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현 기자 tbn9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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