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부산 서구청과 ‘청소년교육 멘토링’ 사업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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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8-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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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가 부산 서구청, 서부교육지원청과 손잡고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기부’에 나서 교육격차 해소 등이 기대된다.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는 지난 5일 오후 동아대 승학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서구 청소년교육 멘토링사업 협약식’을 갖고 한 총장과 공한수 서구청장, 백동근 부산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협약서를 교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아대는 학생 50명을 멘토로 선발, 방학을 이용해 서구지역 내 11개 초등학교와 7개 중학교 학생 150여 명의 멘티를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진로지도, 진학상담 등 ‘멘토링’을 진행한다.
한 총장은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선도하고 있는 동아대학교가 서부산 지역 청소년들의 학습의욕 및 역량을 강화해 사교육비를 경감하고 교육격차 해소 등 지역사회 기여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멘토로 활동하는 동아대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해 등록금과 생활비 부담을 줄여줄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동아대는 지난 2014년부터 부산시교육청 및 사하구청과 협약을 통해 사하구 지역 청소년들에게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소년 교육지원사업,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재능봉사캠프 등 다양한 멘토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는 지난 5일 오후 동아대 승학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서구 청소년교육 멘토링사업 협약식’을 갖고 한 총장과 공한수 서구청장, 백동근 부산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협약서를 교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아대는 학생 50명을 멘토로 선발, 방학을 이용해 서구지역 내 11개 초등학교와 7개 중학교 학생 150여 명의 멘티를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진로지도, 진학상담 등 ‘멘토링’을 진행한다.
한 총장은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선도하고 있는 동아대학교가 서부산 지역 청소년들의 학습의욕 및 역량을 강화해 사교육비를 경감하고 교육격차 해소 등 지역사회 기여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멘토로 활동하는 동아대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해 등록금과 생활비 부담을 줄여줄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동아대는 지난 2014년부터 부산시교육청 및 사하구청과 협약을 통해 사하구 지역 청소년들에게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소년 교육지원사업,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재능봉사캠프 등 다양한 멘토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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