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굿네이버스 ‘청소년 200인 원탁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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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8-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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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굿네이버스 부산지부는 20일 오후 3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청소년 정책 현재와 미래’에 대한 주제로 ‘청소년 200인 원탁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탁 토론회는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 문화와 여가, 안전, 사회참여, 교육 정책 등 자신들의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을 진행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가신청은 만15~18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접수했다.
토론회에서 나온 내용은 토론자들의 이름이 등재된 ‘청소년 미래정책백서’로 제작되어 부산시, 부산교육청 관련 부서 및 중·고등학교에 배포되어 향후 아동·청소년정책에 활용될 예정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우리 부산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인증하는 아동친화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토론회에서 청소년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을 빠짐없이 청소년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청소년 여러분이 훌륭한 인재로 자라서 더 원대하고, 더 멋진, 부산의 미래를 펼쳐주길 바란다”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아동·청소년 스스로가 자기 결정권과 참여권에 대해 인식하고 자신의 권리 반영을 요구하는 시도는 민주시민 의식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며, 우리 시는 열띤 토론을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정책에 반영하도록 보다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아동의 참여권 보장을 위해 어린이·청소년의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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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탁 토론회는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 문화와 여가, 안전, 사회참여, 교육 정책 등 자신들의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을 진행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가신청은 만15~18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접수했다.
토론회에서 나온 내용은 토론자들의 이름이 등재된 ‘청소년 미래정책백서’로 제작되어 부산시, 부산교육청 관련 부서 및 중·고등학교에 배포되어 향후 아동·청소년정책에 활용될 예정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우리 부산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인증하는 아동친화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토론회에서 청소년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을 빠짐없이 청소년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청소년 여러분이 훌륭한 인재로 자라서 더 원대하고, 더 멋진, 부산의 미래를 펼쳐주길 바란다”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아동·청소년 스스로가 자기 결정권과 참여권에 대해 인식하고 자신의 권리 반영을 요구하는 시도는 민주시민 의식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며, 우리 시는 열띤 토론을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정책에 반영하도록 보다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아동의 참여권 보장을 위해 어린이·청소년의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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