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 부산 해운대구 저소득층 청소년에 ‘엔젤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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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8-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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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자생의료재단과 해운대자생한방병원은 25일 부산시 해운대구청에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위생용품을 담은 ‘엔젤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엔젤박스 나눔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0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1인당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 속옷, 화장품 등 여성용 위생용품이 들어있는 엔젤박스는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30명에게 전달된다.
김상돈 해운대자생한방병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에게 뜻 깊은 선물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이번 나눔 사업이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엔젤박스 나눔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0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1인당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 속옷, 화장품 등 여성용 위생용품이 들어있는 엔젤박스는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30명에게 전달된다.
김상돈 해운대자생한방병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에게 뜻 깊은 선물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이번 나눔 사업이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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