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경진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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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8-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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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서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지영)에서는 지난 9월 19일 서울 The-K 호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현장청소년지도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발굴, 보급하고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216개 팀이 참여해,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0팀이 본선에 올라 PPT발표를 거쳐 전문심사위원회와 청중평가단의 현장 심사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서구청소년문화의집의 ‘보.이니까 안.전한 일등.동네’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서구의 어두운 골목길이란 현안문제를 인식·조사하고, 해당 장소에 태양광 LED보안등을 설치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개선하며, 활동 결과공유 및 주민의 소리, 공공정책 제안서를 유관기관에 전달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역량개발을 물론 지역사회의 바람직한 변화를 이끌며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의집 김지영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이번 프로그램 또한 1회성 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2019년, 2020년 계속적인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세상을 밝힐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흥식 기자 hsp01@daum.net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수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발굴, 보급하고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216개 팀이 참여해,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0팀이 본선에 올라 PPT발표를 거쳐 전문심사위원회와 청중평가단의 현장 심사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서구청소년문화의집의 ‘보.이니까 안.전한 일등.동네’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서구의 어두운 골목길이란 현안문제를 인식·조사하고, 해당 장소에 태양광 LED보안등을 설치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개선하며, 활동 결과공유 및 주민의 소리, 공공정책 제안서를 유관기관에 전달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역량개발을 물론 지역사회의 바람직한 변화를 이끌며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의집 김지영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이번 프로그램 또한 1회성 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2019년, 2020년 계속적인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세상을 밝힐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흥식 기자 hsp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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