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2018 BIKY 임시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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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8-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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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는 제13회 영화제를 한 달여 앞둔 7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권두영 부집행위원장의 선임보고와 함께 신규 감사 선출건 등을 의결한다.
권 부집행위원장은 지난 2월 8일 정기총회에서 정관 개정 후 선임됐다.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전산시스템 개발과 마케팅 영역에서 활약한 그는 “BIKY의 운영 시스템을 안정화하고 재원을 확충해 규모 있는 세계적 영화제로 우뚝 서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임시총회는 청소년 집행위원 14명이 의결권을 행사하는 첫 번째 공식 회의이다. 최근 청소년의 참정권 의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 집행위원들이 결정권자로서의 권리와 책임을 부여받아 시민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소속 집단의 의사결정권을 행사한다.
7명의 초등학생과 중학생 2명, 고등학생 12명으로 구성돼 있는 비키즈들은 ‘레디액션’ 예선심사 뿐만 아니라 시상식, ‘어린이청소년영화인의 밤’ 등을 직접 기획하고 맡아서 진행한다.
청소년 집행위원들은 이번 임시총회를 계기로 유예된 시민이 아닌 현재 시민, 미래의 영화인이 아닌 현재의 영화인으로서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의 주요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56개국 176편의 상영 프로그램 준비를 마치고 영화의 전당에서 다음달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릴 축제를 앞두고 손님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권 부집행위원장은 지난 2월 8일 정기총회에서 정관 개정 후 선임됐다.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전산시스템 개발과 마케팅 영역에서 활약한 그는 “BIKY의 운영 시스템을 안정화하고 재원을 확충해 규모 있는 세계적 영화제로 우뚝 서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임시총회는 청소년 집행위원 14명이 의결권을 행사하는 첫 번째 공식 회의이다. 최근 청소년의 참정권 의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 집행위원들이 결정권자로서의 권리와 책임을 부여받아 시민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소속 집단의 의사결정권을 행사한다.
7명의 초등학생과 중학생 2명, 고등학생 12명으로 구성돼 있는 비키즈들은 ‘레디액션’ 예선심사 뿐만 아니라 시상식, ‘어린이청소년영화인의 밤’ 등을 직접 기획하고 맡아서 진행한다.
청소년 집행위원들은 이번 임시총회를 계기로 유예된 시민이 아닌 현재 시민, 미래의 영화인이 아닌 현재의 영화인으로서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의 주요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56개국 176편의 상영 프로그램 준비를 마치고 영화의 전당에서 다음달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릴 축제를 앞두고 손님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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