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청소년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움·쉼·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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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8-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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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교육청은 “개학을 맞아 오는 22일(목)부터 청소년복합문화센터 놀이마루의 ‘움·쉼·틈’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움·쉼·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꿈과 끼를 찾아주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움’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문화·예술과 진로 융합형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특기적성을 계발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운영한 12개 강좌와 교사, 학생 등의 요구를 반영해 추가한 ‘빛그림 영상제작’과 ‘스페이스 레일’ 등 2개 프로그램을 포함해 모두 14개 체험강좌를 운영한다. 올해는 155개 초·중학교 학생 2만1793명이 신청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첫 수업은 이달 22일(목) 성동초등학교 4학년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쉼’은 학생, 교직원, 시민 모두 참여 가능한 상설 체험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체험(플라잉디스크, 츄크볼) △전통놀이(윷놀이, 투호, 사방치기, 오징어놀이) △북카페 △미술전람회(상상만개전, 수채화전, 앙데팡당전, 카툰전 등) △지역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틈’은 학생, 교직원, 시민동아리의 문화·예술 활동 및 발표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12개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오는 4월부터 문화·예술 심화특강을, 5월부터 인문학 콘서트를 각각 운영할 계획이다.
김숙정 부산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놀이마루는 학생, 교직원,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열린 공간”이라며 “놀이마루가 학생뿐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의 중심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움·쉼·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꿈과 끼를 찾아주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움’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문화·예술과 진로 융합형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특기적성을 계발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운영한 12개 강좌와 교사, 학생 등의 요구를 반영해 추가한 ‘빛그림 영상제작’과 ‘스페이스 레일’ 등 2개 프로그램을 포함해 모두 14개 체험강좌를 운영한다. 올해는 155개 초·중학교 학생 2만1793명이 신청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첫 수업은 이달 22일(목) 성동초등학교 4학년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쉼’은 학생, 교직원, 시민 모두 참여 가능한 상설 체험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체험(플라잉디스크, 츄크볼) △전통놀이(윷놀이, 투호, 사방치기, 오징어놀이) △북카페 △미술전람회(상상만개전, 수채화전, 앙데팡당전, 카툰전 등) △지역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틈’은 학생, 교직원, 시민동아리의 문화·예술 활동 및 발표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12개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오는 4월부터 문화·예술 심화특강을, 5월부터 인문학 콘서트를 각각 운영할 계획이다.
김숙정 부산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놀이마루는 학생, 교직원,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열린 공간”이라며 “놀이마루가 학생뿐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의 중심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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