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소벤처기업청, 부산 고교생 '비즈쿨 크라우드펀딩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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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7-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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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소벤처기업청은 진로를 고민하는 부산지역 고등학생에게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예비창업가로의 자질 검증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7 부산비즈쿨 크라우드펀딩 페스티벌'을 지난달 4~30일까지 추진하고, 12일 부경대학교 창업카페2호점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비즈쿨(BizCool)' 이란 "비즈니스(Business) + 스쿨(School)"의 합성어,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선정해 창업 및 경영교육과 기업가정신을 함양하는 교육과정이다.
지난해1월 25일부터 크라우드펀딩방식이 도입돼 시행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일명 '크라우드펀딩법')이 지난달 28일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으로 자금조달하는 환경이 더욱 개선되고 확산됨에 따라, 미래예비기업가를 꿈꾸는 부산비즈쿨 고등학생도 모의 크라우드펀딩을 접목해 창업과정을 실전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비즈쿨 크라우드펀딩 페스티벌'은 부산지역 고등학생들이 창업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부산중소벤처기업청이 주축이 돼 부산시교육청, 부경대학교, 동아대학교가 공동으로 추진해 창업아이디어 성장캠프(9월 4~6일)을 시작으로 투자유치 UCC제작(9월 11~26일)해 모의 온라인크라우드펀딩(9월 27~29일), 시상식(10월 12일) 순으로 진행됐다.
일반적인 창업캠프 및 창업학교와 달리 아이템 선정, 시장조사, 마케팅 및 자금조달하는 프로세스로 실제 투자와 관련된 투자전문가(VC), 창업선배기업, 창업관련전문가 등 100인 평가단이 평가해 보다 실전 같은 창업프로그램으로 만들었다
참여한 10개팀은 모의 온라인 크라우드펀딩으로 집계한 결과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12일 시상식 현장에서 결과가 발표돼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최종 우승팀은 모의크라우드펀딩 기간동안 가상화폐로 가장 많은 투자를 받은 "인생머리"(부산컴퓨터과학고)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헤어스타일을 추천해주는 아이템이 총 2815만원을 모금해 최우수상을 획득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부산중소벤처기업청 조종래 청장은 "이번 뿐 아니라 앞으로도 미래CEO로서 부산지역 청소년들이 훗날 창업실패가 아닌, 진정한 스타트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부산중소벤처기업청이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쿨(BizCool)' 이란 "비즈니스(Business) + 스쿨(School)"의 합성어,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선정해 창업 및 경영교육과 기업가정신을 함양하는 교육과정이다.
지난해1월 25일부터 크라우드펀딩방식이 도입돼 시행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일명 '크라우드펀딩법')이 지난달 28일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으로 자금조달하는 환경이 더욱 개선되고 확산됨에 따라, 미래예비기업가를 꿈꾸는 부산비즈쿨 고등학생도 모의 크라우드펀딩을 접목해 창업과정을 실전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비즈쿨 크라우드펀딩 페스티벌'은 부산지역 고등학생들이 창업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부산중소벤처기업청이 주축이 돼 부산시교육청, 부경대학교, 동아대학교가 공동으로 추진해 창업아이디어 성장캠프(9월 4~6일)을 시작으로 투자유치 UCC제작(9월 11~26일)해 모의 온라인크라우드펀딩(9월 27~29일), 시상식(10월 12일) 순으로 진행됐다.
일반적인 창업캠프 및 창업학교와 달리 아이템 선정, 시장조사, 마케팅 및 자금조달하는 프로세스로 실제 투자와 관련된 투자전문가(VC), 창업선배기업, 창업관련전문가 등 100인 평가단이 평가해 보다 실전 같은 창업프로그램으로 만들었다
참여한 10개팀은 모의 온라인 크라우드펀딩으로 집계한 결과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12일 시상식 현장에서 결과가 발표돼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최종 우승팀은 모의크라우드펀딩 기간동안 가상화폐로 가장 많은 투자를 받은 "인생머리"(부산컴퓨터과학고)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헤어스타일을 추천해주는 아이템이 총 2815만원을 모금해 최우수상을 획득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부산중소벤처기업청 조종래 청장은 "이번 뿐 아니라 앞으로도 미래CEO로서 부산지역 청소년들이 훗날 창업실패가 아닌, 진정한 스타트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부산중소벤처기업청이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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