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교폭력 대응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체계 운영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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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7-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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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경찰청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서병수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조현배 부산경찰청장은 16일 오후 5시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공동 결의문을 채택하고 학교폭력에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이번 결의문에는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위기학생 보호를 위한 청소년 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을 활성화한다는 내용을 담는다.
또 학교폭력 117 신고·상담센터 활동을 강화하고 CCTV 통합관제 강화 및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하며 각 기관이 추진하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과 관련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위기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컨트롤타워로 하고 구·군 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을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향후 교육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병수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조현배 부산경찰청장은 16일 오후 5시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공동 결의문을 채택하고 학교폭력에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이번 결의문에는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위기학생 보호를 위한 청소년 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을 활성화한다는 내용을 담는다.
또 학교폭력 117 신고·상담센터 활동을 강화하고 CCTV 통합관제 강화 및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하며 각 기관이 추진하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과 관련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위기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컨트롤타워로 하고 구·군 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을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향후 교육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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