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자 연합회 ‘또래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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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7-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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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7일 부산시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17년 부산시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자 연합회’가 주관하는 ‘또래콘서트, 걱정말아요 그대’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사업의 일환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또래상담자, 또래상담지도교사 및 지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학교별 또래상담자 간의 소통과 부산지역 또래상담자들의 자긍심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회는 또래상담자를 위한 힐링공연과 토크콘서트, 사례로 알아보는 학교폭력예방 강연 및 콩트가 진행되고 개그맨 김영민(김영민 프로덕션)이 특별MC로 출연한다.
백진영 부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최근 “학교폭력 피해의 심각성이 커진 만큼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또래상담자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연합회를 통해 또래상담자가 자신들의 역할에 자긍심을 가지고 책임감 인식해 학교폭력 예방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또래상담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래상담사업은 또래의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또래(청소년)상담자를 양성해 또래가 또래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 줌으로써 학교폭력을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사업의 일환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또래상담자, 또래상담지도교사 및 지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학교별 또래상담자 간의 소통과 부산지역 또래상담자들의 자긍심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회는 또래상담자를 위한 힐링공연과 토크콘서트, 사례로 알아보는 학교폭력예방 강연 및 콩트가 진행되고 개그맨 김영민(김영민 프로덕션)이 특별MC로 출연한다.
백진영 부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최근 “학교폭력 피해의 심각성이 커진 만큼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또래상담자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연합회를 통해 또래상담자가 자신들의 역할에 자긍심을 가지고 책임감 인식해 학교폭력 예방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또래상담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래상담사업은 또래의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또래(청소년)상담자를 양성해 또래가 또래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 줌으로써 학교폭력을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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