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원회,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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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7-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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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영상위원회와 부산아시아영화학교는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미래 지역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지역의 영화·영상 관련 5개 기관(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영상물등급위원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동서대 임권택영화연구소, KNN)과 함께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지역 맞춤형 영화·영상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공공기관, 기업, 대학, 연구소, 민간 단체 등이 연계해 부산지역 특화 영화·영상산업 중심의 수준 높은 청소년 진로체험을 지원하는 것이다.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아시아영화학교와 함께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일형 현장체험인 나의 이름은 더빙 성우, 영화연기의 세계, 특수분장의 세계, 촬영감독의 세계 등을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
더불어 3일형(3일간의 영화학교)을 총 2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1일형은 해당 분야의 기초이론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며, 3일형은 프리프로덕션-프로덕션-포스트프로덕션 단계에 따라 영화제작 기본교육과 더불어 시나리오 및 콘티를 작성해 보고 직접 촬영한 영상을 편집해 시사회를 통한 평가 작업도 실시한다.
또 부산아시아영화학교는 수영구청이 주최하는 '수영구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다.
이는 부산아시아영화학교가 위치한 수영구 소속의 중학교 9곳을 대상으로 영화인 체험(촬영·편집)을 지원하고, 영화제작과정과 영화·영상 관련 직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부산영상위원회는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해운대교육지원청과 협약을 체결했고, 위원회가 위탁·운영하는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도 우수한 교육기부 진로체험 체제를 구축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교육기부 진로체험을 운영 중이다.
먼저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지역의 영화·영상 관련 5개 기관(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영상물등급위원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동서대 임권택영화연구소, KNN)과 함께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지역 맞춤형 영화·영상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공공기관, 기업, 대학, 연구소, 민간 단체 등이 연계해 부산지역 특화 영화·영상산업 중심의 수준 높은 청소년 진로체험을 지원하는 것이다.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아시아영화학교와 함께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일형 현장체험인 나의 이름은 더빙 성우, 영화연기의 세계, 특수분장의 세계, 촬영감독의 세계 등을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
더불어 3일형(3일간의 영화학교)을 총 2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1일형은 해당 분야의 기초이론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며, 3일형은 프리프로덕션-프로덕션-포스트프로덕션 단계에 따라 영화제작 기본교육과 더불어 시나리오 및 콘티를 작성해 보고 직접 촬영한 영상을 편집해 시사회를 통한 평가 작업도 실시한다.
또 부산아시아영화학교는 수영구청이 주최하는 '수영구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다.
이는 부산아시아영화학교가 위치한 수영구 소속의 중학교 9곳을 대상으로 영화인 체험(촬영·편집)을 지원하고, 영화제작과정과 영화·영상 관련 직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부산영상위원회는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해운대교육지원청과 협약을 체결했고, 위원회가 위탁·운영하는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도 우수한 교육기부 진로체험 체제를 구축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교육기부 진로체험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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