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다각적 학교폭력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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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7-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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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4일 여중생 폭행사건과 관련해 유관기관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이런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이날 부산시, 부산경찰청, 교육지원청, Wee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갖고 오는 6~15일 사이의 기간을 '학교폭력 예방교육 특별 주간'으로 정해 단위학교별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사건의 가해 학생들이 학교 부적응 학생들로, 대안교육기관에 위탁 교육중인 점을 감안해 이 기간 단위학교별 자체 점검팀을 구성해 학교 부적응 및 장기결석 학생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학교폭력으로 단위학교에서 교육청 스쿨119에 지원을 요청할 경우 가·피해 학생에 대해 스쿨119 상담사 36명이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학교폭력 위기학생의 맞춤형 치유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시교육청은 부산경찰청에 청소년 우범지역 집중 순찰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부산시에 청소년상담센터 등을 활용한 위기학생 상담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더불어 대안교육 위탁기관 점검을 강화하고, Wee센터 중심으로 인성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안연균 시교육청 건강생활과장은 "학교 폭력은 학교의 사전 예방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유사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학교 부적응 학생에 대해 철저한 관리 및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이날 부산시, 부산경찰청, 교육지원청, Wee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갖고 오는 6~15일 사이의 기간을 '학교폭력 예방교육 특별 주간'으로 정해 단위학교별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사건의 가해 학생들이 학교 부적응 학생들로, 대안교육기관에 위탁 교육중인 점을 감안해 이 기간 단위학교별 자체 점검팀을 구성해 학교 부적응 및 장기결석 학생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학교폭력으로 단위학교에서 교육청 스쿨119에 지원을 요청할 경우 가·피해 학생에 대해 스쿨119 상담사 36명이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학교폭력 위기학생의 맞춤형 치유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시교육청은 부산경찰청에 청소년 우범지역 집중 순찰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부산시에 청소년상담센터 등을 활용한 위기학생 상담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더불어 대안교육 위탁기관 점검을 강화하고, Wee센터 중심으로 인성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안연균 시교육청 건강생활과장은 "학교 폭력은 학교의 사전 예방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유사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학교 부적응 학생에 대해 철저한 관리 및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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