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황포구, 한·중 청소년 홈스테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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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7-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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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는 지난 31일부터 8월4일까지 4박5일간 일정으로 중국 상해시 항포구에서 한·중 청소년 홈스테이를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회장 이해자)가 주최하고 영도구가 주관한 이번 홈스테이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광명고(3명), 부산남고(2명), 영도여고(3명), 부산영상예술고(1명), 장안제일고(1명) 등 관내 고등학생 10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중국 비락중학교 학생들의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동방명주, 주가각, 예원 등의 상해 대표 명소를 둘러보며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영도구는 2002년 2월 황포구와의 청소년 상호 교환 홈스테이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총 30회에 걸쳐 319명의 양국 학생들이 홈스테이에 참가하는 등 청소년 교류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회장 이해자)가 주최하고 영도구가 주관한 이번 홈스테이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광명고(3명), 부산남고(2명), 영도여고(3명), 부산영상예술고(1명), 장안제일고(1명) 등 관내 고등학생 10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중국 비락중학교 학생들의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동방명주, 주가각, 예원 등의 상해 대표 명소를 둘러보며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영도구는 2002년 2월 황포구와의 청소년 상호 교환 홈스테이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총 30회에 걸쳐 319명의 양국 학생들이 홈스테이에 참가하는 등 청소년 교류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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