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가족개발원, 폭력예방교육 홍보캠페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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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7-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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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등 관련 기관과 합동으로 열려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여성가족개발원(여가원, 원장 김름이)이 지난달 28일 휴가철을 맞아 피서 인파가 집중되는 해운대 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서 여성폭력예방 관련 기관과 함께 폭력예방교육 사업을 알리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여성가족부, 부산시, 부산지방경찰청, 부산여성폭력예방상담소·보호시설협의회 등 여성폭력 예방 관련 기관과 함께한 찾아가는 합동 캠페인으로 피서객, 인근 주민 등 범시민을 대상으로 폭력 없는 안전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로 이뤄졌다.
이날 열린 합동캠페인은 ‘성폭력·가정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약속’ 서명운동을 진행했으며 200여명의 시민들이 서명에 동참했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지역지원기관 운영은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이 여성가족부와 부산시의 위탁을 받아 폭력예방교육 사업의 지역거점기관으로서 일반시민 대상 무료폭력예방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부산시교통문화연수원, 부산시청소년지원센터,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 부산하나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운수종사자, 학교 밖 청소년, 노인, 북한이탈주민 등 폭력예방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졌던 시민들에게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무료폭력예방교육은 교육생들에게 성역할 편견 깨기, 폭력에 대한 인식 전환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교육신청 시 요구사항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제공해 교육생들의 교육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 교육은 민간기업 종사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역사회 성원, 노인, 학부모,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온라인 홈페이지 또는 폭력예방교육 지역지원기관인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을 통해 11월까지 교육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선착순 마감한다.
교육이 확정되면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 전문강사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맞춤형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여성가족개발원(여가원, 원장 김름이)이 지난달 28일 휴가철을 맞아 피서 인파가 집중되는 해운대 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서 여성폭력예방 관련 기관과 함께 폭력예방교육 사업을 알리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여성가족부, 부산시, 부산지방경찰청, 부산여성폭력예방상담소·보호시설협의회 등 여성폭력 예방 관련 기관과 함께한 찾아가는 합동 캠페인으로 피서객, 인근 주민 등 범시민을 대상으로 폭력 없는 안전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로 이뤄졌다.
이날 열린 합동캠페인은 ‘성폭력·가정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약속’ 서명운동을 진행했으며 200여명의 시민들이 서명에 동참했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지역지원기관 운영은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이 여성가족부와 부산시의 위탁을 받아 폭력예방교육 사업의 지역거점기관으로서 일반시민 대상 무료폭력예방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부산시교통문화연수원, 부산시청소년지원센터,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 부산하나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운수종사자, 학교 밖 청소년, 노인, 북한이탈주민 등 폭력예방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졌던 시민들에게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무료폭력예방교육은 교육생들에게 성역할 편견 깨기, 폭력에 대한 인식 전환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교육신청 시 요구사항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제공해 교육생들의 교육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 교육은 민간기업 종사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역사회 성원, 노인, 학부모,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온라인 홈페이지 또는 폭력예방교육 지역지원기관인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을 통해 11월까지 교육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선착순 마감한다.
교육이 확정되면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 전문강사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맞춤형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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