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청소년 참여 정책 창안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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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7-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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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가 청소년 참여 정책 창안대회를 연다.
금정구는 오는 16일 오후 2시 구청 1층 대강당에서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청소년 참여 정책 창안 대회’를 개최한다. 금정구는 유엔아동권리협약 제12조 및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에 따른 ‘청소년 참여권 보장이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금정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이번 대회를 열게 됐다.
이 대회를 위해 금정구 관내 6개 중·고등학교(금양중, 금정중, 브니엘여고, 부산정보관광고, 지산고, 사대부고) 43명의 청소년으로 ‘청소년 참여 정책 기획단’을 구성했고 지난 3개월간 워크숍 및 소모임 활동(아동권리 교육, 지역문제 연구 등)을 갖고 그 성과를 대회에서 발표한다.
‘청소년, 시민의 권리로 금정을 말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신과 관련된 정책이나 지역사회 문제에 대하여 자신들의 의견을 낼 전망이다. 청소년 근로 환경 보장, 청소년 건전한 여가생활 보장, 청소년 진로 탐색 활성화 방안, 어린이·청소년 교통안전을 위한 가로등 및 횡단보도 개선 방안, 청소년 할인제도 제안, 길고양이 개체 수 줄이기 대책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대회에는 원정희 금정구청장을 비롯해 홍완표 금정구의회장 등 130여 명의 금정구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청소년들의 의견을 공유한다. 원 청장은 “청소년들의 모습 속에서 향후 금정이 나아가야 할 미래를 배우고, 우수 안건에 대해서는 구정에 반영하여 청소년의 목소리가 들려지고 보여지는 아동친화도시 만들기에 지속해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금정구는 오는 16일 오후 2시 구청 1층 대강당에서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청소년 참여 정책 창안 대회’를 개최한다. 금정구는 유엔아동권리협약 제12조 및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에 따른 ‘청소년 참여권 보장이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금정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이번 대회를 열게 됐다.
이 대회를 위해 금정구 관내 6개 중·고등학교(금양중, 금정중, 브니엘여고, 부산정보관광고, 지산고, 사대부고) 43명의 청소년으로 ‘청소년 참여 정책 기획단’을 구성했고 지난 3개월간 워크숍 및 소모임 활동(아동권리 교육, 지역문제 연구 등)을 갖고 그 성과를 대회에서 발표한다.
‘청소년, 시민의 권리로 금정을 말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신과 관련된 정책이나 지역사회 문제에 대하여 자신들의 의견을 낼 전망이다. 청소년 근로 환경 보장, 청소년 건전한 여가생활 보장, 청소년 진로 탐색 활성화 방안, 어린이·청소년 교통안전을 위한 가로등 및 횡단보도 개선 방안, 청소년 할인제도 제안, 길고양이 개체 수 줄이기 대책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대회에는 원정희 금정구청장을 비롯해 홍완표 금정구의회장 등 130여 명의 금정구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청소년들의 의견을 공유한다. 원 청장은 “청소년들의 모습 속에서 향후 금정이 나아가야 할 미래를 배우고, 우수 안건에 대해서는 구정에 반영하여 청소년의 목소리가 들려지고 보여지는 아동친화도시 만들기에 지속해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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