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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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7-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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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예술단이 이번 달부터 부산지역 청소년들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다.
신설되는 ‘클래식톡톡’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희망학교에 신청을 받아 부산시립예술단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공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교과서에 수록된 레퍼토리를 친근한 해설과 함께 들려준다. 부산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 청소년교향악단, 소년소녀합창단이 초등학생과 중학생, 고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곡해 공연을 진행한다.
부산시립교향악단은 금관5중주, 현악4중주 레퍼토리, 합창단은 여성합창, 남성합창, 혼성합창으로 오페라들 구성한 교과서 음악회, 영화보다 재미있는 오페라 등 다양한 테마로 공연을 진행한다. 고등학생, 대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교향악단과 초, 중, 고등학생들로 소년소녀합창단도 즐거운 교실음악회를 선사할 계획이다.
박인건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는 “자유학기제가 시행돼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된다”며 “부산시립예술단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재미있는 교실음악회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설되는 ‘클래식톡톡’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희망학교에 신청을 받아 부산시립예술단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공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교과서에 수록된 레퍼토리를 친근한 해설과 함께 들려준다. 부산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 청소년교향악단, 소년소녀합창단이 초등학생과 중학생, 고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곡해 공연을 진행한다.
부산시립교향악단은 금관5중주, 현악4중주 레퍼토리, 합창단은 여성합창, 남성합창, 혼성합창으로 오페라들 구성한 교과서 음악회, 영화보다 재미있는 오페라 등 다양한 테마로 공연을 진행한다. 고등학생, 대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교향악단과 초, 중, 고등학생들로 소년소녀합창단도 즐거운 교실음악회를 선사할 계획이다.
박인건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는 “자유학기제가 시행돼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된다”며 “부산시립예술단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재미있는 교실음악회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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