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탈북가정 청소년 교육지원’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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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7-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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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거주하는 탈북가정 청소년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지원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8일 '부산시교육청 탈북가정 청소년 교육지원 조례'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례는 부모 가운데 1명 이상이 탈북민이면서 부산에 거주하는 만 6세 이상, 19세 미만 청소년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겁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조례 시행에 따라 탈북가정 청소년의 학습권 보장과 학업 부진 해소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매년 실태조사를 벌여 구체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부산지역 초·중·고교에 다니는 탈북가정 청소년은 2015년 77명, 지난해 83명, 올해 93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8일 '부산시교육청 탈북가정 청소년 교육지원 조례'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례는 부모 가운데 1명 이상이 탈북민이면서 부산에 거주하는 만 6세 이상, 19세 미만 청소년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겁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조례 시행에 따라 탈북가정 청소년의 학습권 보장과 학업 부진 해소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매년 실태조사를 벌여 구체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부산지역 초·중·고교에 다니는 탈북가정 청소년은 2015년 77명, 지난해 83명, 올해 93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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