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청소년동반자' 보수교육 서울·부산 등서 7번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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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7-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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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청소년 동반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상담역량을 높이기 위해 올해 7차례에 걸친 보수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23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첫 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소년들의 문제해결 및 위기요인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동반자' 사업이란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의 중심기관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사례배정회의를 통해 가출, 자살징후, 우울증 등 중·고위험군 청소년에게 1대 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17개 시·도에서 총 1146명이 청소년 동반자로 활동하고 있다.
청소년 동반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매년 특화된 역량강화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여가부는 올해에는 3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서울과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7회에 걸친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구체적인 상담사례를 토대로 가출과 우울증, 자살징후 등의 문제를 안고 있는 고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이해와 이들의 특성에 맞는 개입방법, 상담시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소년 동반자의 교육요구를 반영해 '대상관계이론' '과의존 상담' 등의 교육과정이 추가됐다.
양철수 여가부 청소년자립지원과장은 "청소년이 직면하는 위기상황이 심화하고 복합적인 양상을 보이는 만큼 청소년 동반자들의 전문성 향상 및 직무역량 제고를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의 문제해결 및 위기요인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동반자' 사업이란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의 중심기관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사례배정회의를 통해 가출, 자살징후, 우울증 등 중·고위험군 청소년에게 1대 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17개 시·도에서 총 1146명이 청소년 동반자로 활동하고 있다.
청소년 동반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매년 특화된 역량강화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여가부는 올해에는 3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서울과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7회에 걸친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구체적인 상담사례를 토대로 가출과 우울증, 자살징후 등의 문제를 안고 있는 고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이해와 이들의 특성에 맞는 개입방법, 상담시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소년 동반자의 교육요구를 반영해 '대상관계이론' '과의존 상담' 등의 교육과정이 추가됐다.
양철수 여가부 청소년자립지원과장은 "청소년이 직면하는 위기상황이 심화하고 복합적인 양상을 보이는 만큼 청소년 동반자들의 전문성 향상 및 직무역량 제고를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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