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교육을 듣다] 박태학 신라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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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7-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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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명문대를 나와야만 미래가 보장되는 건 아니다. 착각이다. 해외 취업 현장을 뛰어다니면서 내린 결론이다. 끼를 가진 인재는 어디든 통한다. 잠재된 끼가 발동하도록 돕는 게 대학의 역할이다. 국제화 시대 인재상의 핵심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부딪치면서 배워가는 끼다."
신라대 박태학 총장은 현재 추진 중인 특성화·글로벌화·산학협력 강화가 그걸 위한 방편들이라고 강조했다. 2012년 직선제를 통해 제6대 총장에 올랐던 박 총장은 지난해 9월 간선제로 연임됐다. 신라대 도약의 토대를 구축한 게 후한 평을 받아서다. 부산 출신으로 고려대 사범대학을 졸업한 박 총장은 1998년부터 신라대에 몸을 담고 있다. 부산IT융합포럼 초대 회장과 부산지역대학 산학협력단장협의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국제태양광발전학술대회 국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라대 박태학 총장은 현재 추진 중인 특성화·글로벌화·산학협력 강화가 그걸 위한 방편들이라고 강조했다. 2012년 직선제를 통해 제6대 총장에 올랐던 박 총장은 지난해 9월 간선제로 연임됐다. 신라대 도약의 토대를 구축한 게 후한 평을 받아서다. 부산 출신으로 고려대 사범대학을 졸업한 박 총장은 1998년부터 신라대에 몸을 담고 있다. 부산IT융합포럼 초대 회장과 부산지역대학 산학협력단장협의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국제태양광발전학술대회 국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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