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파라미타, 20돌 청소년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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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6-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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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파라미타청소년협회(회장 백명숙)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부산지역 청소년들이 재능을 펼치는 무대를 마련했다.
부산파라미타청소년협회는 12월17일 부산 정보고 강당에서 ‘부산파라미타청소년협회 창립 20주년 기념 청소년 예술제’<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예술제에는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장 심산, 부산파라미타청소년협회 부총재 목종, 범수, 전 부총재 원허 스님, 김석조 전 협회장, 백명숙 협회장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해 부산 파라미타의 20돌을 축하했다.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청소년 예술제에서는 7개 학교에서 9개팀이 출전해 다채로운 재능을 선보였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청소년 팀 가운데 최종 우승은 해동중 해동공자 팀(사물놀이)에게 돌아갔다.
백명숙 부산파라미타 협회장은 “이 시대 청소년들을 위한 불교계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청소년들과 함께해 온 부산파라미타가 20돌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희망이자 등불인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파라미타는 지난 1996년 출범했으며 현재 부산지역 18개 중고등학교에 지회가 운영되고 있다. 부산파라미타 주최 대한민국청소년합창제는 내년 10회를 맞는다.
부산파라미타청소년협회는 12월17일 부산 정보고 강당에서 ‘부산파라미타청소년협회 창립 20주년 기념 청소년 예술제’<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예술제에는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장 심산, 부산파라미타청소년협회 부총재 목종, 범수, 전 부총재 원허 스님, 김석조 전 협회장, 백명숙 협회장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해 부산 파라미타의 20돌을 축하했다.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청소년 예술제에서는 7개 학교에서 9개팀이 출전해 다채로운 재능을 선보였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청소년 팀 가운데 최종 우승은 해동중 해동공자 팀(사물놀이)에게 돌아갔다.
백명숙 부산파라미타 협회장은 “이 시대 청소년들을 위한 불교계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청소년들과 함께해 온 부산파라미타가 20돌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희망이자 등불인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파라미타는 지난 1996년 출범했으며 현재 부산지역 18개 중고등학교에 지회가 운영되고 있다. 부산파라미타 주최 대한민국청소년합창제는 내년 10회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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