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부경찰서, 청소년 대상 재범 방지 프로젝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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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6-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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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말부터 재범률이 높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형사가 선도하는 아이별 맞춤형 다독이 프로젝트'(이하 형아다)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형아다' 프로젝트는 사건 담당 형사와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이 1 대 1로 멘토·멘티 관계를 맺어, 금연 교실을 소개하거나 검정고시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형아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찰관과 청소년이 이야기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지난달 21일까지 북부경찰서가 검거한 절도범은 총 489명으로 청소년은 101명이었다. 이 중 64명이 전과자로, 청소년 재범률은 63.4%로 나타났다.
'형아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찰관과 청소년이 이야기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지난달 21일까지 북부경찰서가 검거한 절도범은 총 489명으로 청소년은 101명이었다. 이 중 64명이 전과자로, 청소년 재범률은 63.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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